'편스토랑' 양지은, 훈남 치과의사 남편 깜짝 공개 "강동원 느낌"

조은애 기자 2023. 10. 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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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동갑내기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올해 결혼 7년 차, 두 아이의 엄마인 양지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화면에 양지은의 남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과연 양지은의 요리는 어떨지,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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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양지은이 동갑내기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올해 결혼 7년 차, 두 아이의 엄마인 양지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화면에 양지은의 남편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양지은과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은 훤칠한 키, 넓은 어깨, 완벽한 동안을 자랑하는 훈남이었다.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강동원 느낌도 있다", "만찢남"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감탄한다. 양지은의 남편은 피곤한 아내를 위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들을 챙기고 능숙한 요리 솜씨로 아침 식사까지 준비한다.

특히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에서 식구들과 지인들이 보내준 귀한 식재료들로 어마어마한 음식을 만든다. 과연 양지은의 요리는 어떨지,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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