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선주문량 벌써 467만 장

정병근 2023. 10. 12.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새 앨범 선주문량으로만 500만 장을 넘길 기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 3069장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 발매

세븐틴이 오는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는 가운데 이 앨범은 11일 기준으로 선주문량 467만 장을 돌파했다. /플레디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새 앨범 선주문량으로만 500만 장을 넘길 기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 3069장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이다.

앞서 전작 미니 10집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 이정표를 세운 바 있는데 후속 작품인 미니 11집이 이 기록을 단숨에 넘어섰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찌감치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하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세븐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