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신입직원 70명 채용…이달 25일까지 원서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협중앙회가 14개 직군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연령 제한은 없다.
이달 말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는 내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18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수협 인사채용 관계자는 "수협중앙회는 어업인과 수산분야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다루고 있다"며 "수협을 위해 앞장설 열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험, 어선통신, 환경 등 전문분야 권역별 채용 21명
수협중앙회가 14개 직군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서는 이달 25일까지 받는다.
수협은 일반 49명, 권역별 21명 등으로 나눠 선발한다.
일반은 일반사무, 손해사정사,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해양수산, IT, 건축, 수산식품 등 8개 계열이다. 일반사무의 경우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고, 이외에는 특정 자격증, 어학 등급, 학위 등이 필요하다.
권역별은 지역본부, 어선안전국, 물류센터 등 지역인재를 뽑는다. 보험심사(어선원 및 어선), 수산식품(부산), 통신, 환경, 냉동기계 등 총 6개 계열이다. 해당 분야 자격증을 소지는 필수 요건이다.
채용 연령 제한은 없다.
이달 말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는 내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18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내년 1월부터 연수원에서 신입 교육을 받는다.
수협 인사채용 관계자는 "수협중앙회는 어업인과 수산분야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다루고 있다"며 "수협을 위해 앞장설 열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신호 하던 모범운전자, 1t 화물차에 치여…닥터헬기로 긴급 이송
- 女직원 패딩 지퍼 내리고 가슴만진 40대 직장 상사…법정구속
- "남들 1년 번 돈 하루에 다 써"…손녀 돈자랑에 부정축재 들킨 中 퇴직간부
- 악마의 무기 `백린탄` 쐈나…`가자지구 불바다` 영상 충격
- 음료 들고 버스 타려다 거절당하자…길바닥에 던진 승객 논란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