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신입직원 70명 채용…이달 25일까지 원서접수

김경렬 2023. 10. 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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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14개 직군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연령 제한은 없다.

이달 말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는 내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18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수협 인사채용 관계자는 "수협중앙회는 어업인과 수산분야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다루고 있다"며 "수협을 위해 앞장설 열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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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무, 손해사정사, 인도네시아어 등 일반 채용 49명
보험, 어선통신, 환경 등 전문분야 권역별 채용 21명
<연합뉴스>

수협중앙회가 14개 직군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서는 이달 25일까지 받는다.

수협은 일반 49명, 권역별 21명 등으로 나눠 선발한다.

일반은 일반사무, 손해사정사,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해양수산, IT, 건축, 수산식품 등 8개 계열이다. 일반사무의 경우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고, 이외에는 특정 자격증, 어학 등급, 학위 등이 필요하다.

권역별은 지역본부, 어선안전국, 물류센터 등 지역인재를 뽑는다. 보험심사(어선원 및 어선), 수산식품(부산), 통신, 환경, 냉동기계 등 총 6개 계열이다. 해당 분야 자격증을 소지는 필수 요건이다.

채용 연령 제한은 없다.

이달 말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는 내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18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내년 1월부터 연수원에서 신입 교육을 받는다.

수협 인사채용 관계자는 "수협중앙회는 어업인과 수산분야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다루고 있다"며 "수협을 위해 앞장설 열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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