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가을 맞아 새 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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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가을을 맞아 테라의 병과 캔, 페트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테라다움'을 선사하고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고 이를 기념해 테라 히든 럭키 라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세 맥주로서 소비자 접점에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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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테라가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가을을 맞아 테라의 병과 캔, 페트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명료한 디자인으로 주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테라의 상징인 방패형 라벨 면적을 기존 대비 10% 확대했다. 삼각형 심벌 크기도 키우고 상단을 열어 개방감을 강화했다. 또 다크 그린 컬러를 적용해 로고의 시인성을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테라 히든 럭키 라벨'을 1만병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10월 초부터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유흥 채널에서 판매하는 중병 맥주(500㎖)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운영한다. 영화 등에 메시지를 숨겨 놓는 '이스터에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이벤트다. 테라의 차별점 중 하나인 '호주산 맥아 100%'에서 착안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이자 행운, 부, 평화를 상징하는 캥거루를 병 맥주 라벨 속에 숨겨 놓았다. 히든 럭키 라벨이 부탁된 테라는 0.1%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테라다움'을 선사하고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고 이를 기념해 테라 히든 럭키 라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세 맥주로서 소비자 접점에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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