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이어 RM도 솔로 인증…"여친 없으니 소개해달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솔로 사실을 털어놨다.

RM은 지난 10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말 여자친구를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라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2023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러면서 "나에게 여자친구 좀 소개해 줄 수 있냐"고 덧붙였다.

앞서 BTS 멤버 정국 역시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말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정국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안 만난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콘셉트 포토. [사진=빅히트뮤직]

또 "지금은 일만 하고 싶어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여자친구는 '아미'다. 지금은 진짜 아미들밖에 없다. 걱정 말라"고 팬들에게 말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