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현대차 외주물량 신규 수주

이지영 기자 2023. 10.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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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이 현대자동차로부터 시트패드 품목 외주물량을 신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현대차 자체 생산라인을 이관 받아 올해 4분기 양산을 시작으로 아반떼, 베뉴, I30, 코나 등 4개 차종 시트패드를 공급한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이번 외주물량에 필요한 생산설비 이전에 따라 추가물량에 대한 양산이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용되는 차종 라인업을 확대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진행할 것이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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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현대공업이 현대자동차로부터 시트패드 품목 외주물량을 신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현대차 자체 생산라인을 이관 받아 올해 4분기 양산을 시작으로 아반떼, 베뉴, I30, 코나 등 4개 차종 시트패드를 공급한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이번 외주물량에 필요한 생산설비 이전에 따라 추가물량에 대한 양산이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용되는 차종 라인업을 확대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진행할 것이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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