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뮤비 속 그 남자, 채종석

안병길 기자 2023. 10. 12. 10: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종석이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한 ‘Honey or Spice’ 뮤직비디오



모델 채종석이 훈훈미 넘치는 ‘너드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 공개된 LIGHTSUM(라잇썸)의 신곡 ‘Honey or Spice’ 뮤직비디오에서 채종석은 안경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너드남’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길을 건너다 우연히 마주친 라잇썸과 채종석. 라잇썸은 첫 눈에 반한 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의 화살을 쐈고, 그 화살은 채종석의 심장을 관통했다.

첫 만남 후, 그들의 주변을 맴돌며 관찰하던 채종석은 강렬한 분위기에서 싱그러운 무드로 변신한 라잇썸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안경을 치켜올렸다. 그는 큰 임팩트를 주는 라잇썸 멤버들의 ‘Spice’한 매력에 100점을 주며 감탄했다.

노래 제목처럼 ‘달콤한 매운맛’을 보여준 그들의 매력에 여러 번 반한 채종석이 차 안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됐다. 채종석이 가진 소년미와 강렬한 사운드, 라잇썸의 아이코닉한 컨셉이 어우러져 성숙함과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한편, 유니크한 페이스와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진 채종석은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했다. 각종 런웨이 무대를 섭렵하고 화보와 매거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만의 감각으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스타일링 하는 등 타고난 패션 센스를 겸비한 채종석은 패션에 관심 많은 MZ 세대를 사로잡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플러스의 채종석이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한 ‘Honey or Spice’ 뮤직비디오는 LIGHTSUM(라잇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