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이오, 의료용 대마 판매 확대 가능성에 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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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 판매 확대 가능성에 우리바이오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가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판매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대마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약사위원회는 이달 초부터 의료용 대마 판매 원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까지 조지아주 내 개인 약국 400여 곳 가운데 120여 곳이 보태니컬사이언스사의 의료용 대마 오일을 판매할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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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 판매 확대 가능성에 우리바이오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우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40원(26.28%) 오른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가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판매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대마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와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의료용 대마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대마 관련주로 분류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약사위원회는 이달 초부터 의료용 대마 판매 원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까지 조지아주 내 개인 약국 400여 곳 가운데 120여 곳이 보태니컬사이언스사의 의료용 대마 오일을 판매할 의향을 밝혔다.
현재 미국 내 38개 주가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했으나 정부 허가를 받은 대마 전용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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