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FNC와 전속계약 체결…남편 조우종과 한솥밥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0. 1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정다은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사진ㅣFNC엔터테인먼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정다은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세상은 넓다’ ‘도전 골든벨’ ‘스타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아침 뉴스타임’ ‘VJ특공대’, KBS 쿨 FM ‘상쾌한 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뉴스부터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모든 영역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무려 5년 동안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정다은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조우종과 출연해 단란한 가정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서 정다은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아닌 엄마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웹소설 작가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