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남 어린이 교통사고 3천여 건…1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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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전남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가 3천여 건에 달하고 모두 1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모두 59,652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3,037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375명이 중상, 2464명이 경상, 187명이 부상신고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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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전남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가 3천여 건에 달하고 모두 1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모두 59,652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3,037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375명이 중상, 2464명이 경상, 187명이 부상신고자로 집계됐다.
전남의 발생 건수는 경기(16,812건), 서울(7,056건), 경북(3,657건), 대구(3,644건), 경남(3,283건)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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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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