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윤두준 아이돌이라 거리감 느꼈다, 만나보니 의젓”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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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출연진들의 환상적 호흡이 예고된다.
10월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가이드'에서 놓쳐서는 안될 점은 바로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라는 색다른 여행 메이트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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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위대한 가이드’ 출연진들의 환상적 호흡이 예고된다.
10월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가이드’에서 놓쳐서는 안될 점은 바로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라는 색다른 여행 메이트 조합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뭉친 이들의 호흡은 어땠을까. 출연진들이 직접 느낀 ‘위대한 가이드’의 케미는 단언 훌륭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김대호는 “내 나이가 제일 많을 줄 알고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으나 다행히 고규필 형과 알베르토라는 친구가 생겨서 여행하는 동안 의지도 하고 징징대기도 했다. 분위기 메이커 겸 한식에 대한 갈급함을 채워준 조현아 씨, 그리고 아이돌이라 거리감을 느꼈지만 막상 만나보니 싹싹하고 착하고 의젓한 윤두준 씨 덕분에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김대호는 “맛있다, 멋있다, 시원하다, 덥다, 기분 좋다 등 감정들을 같이 공유해 주는 팀원들에 너무 고마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고규필 역시 함께 한 멤버들이 “너무나 다 착하고 열심인 친구들이라 즐거웠다”라며 “현지 가이드인 알베르토와 여행 메이트들이 서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고 벌였던 티키타카가 재밌었다”고 덧붙여 유쾌했던 여행지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마찬가지로 윤두준도 “서로 배려를 잘하는 분들과 함께 여행해서 더욱더 편하고 즐거웠다. 아직도 여행 갔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홍일점인 나를 너무도 잘 챙겨 주셨다. 같이 움직이면서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에 출연진들과 좋은 유대관계도 생겼다”라며 ‘위대한 가이드’의 설렘 가득했던 여행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알베르토 몬디는 “다들 처음 만나는 사이였는데도 금방 친해지고 케미가 좋았다”라며 “처음엔 가이드와 고객님의 사이로 생각하고 거리를 두려 했는데, 너무 친해져서 나중엔 내가 가이드가 아니라 친구가 된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케미가 너무 좋아져서 문제였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친해지니까 불만과 요구사항을 더 편하게 말하고 컴플레인도 더 늘어난 것 같다(웃음)”라고 환상적 케미가 지닌 예상 밖 단점을 지적했다.
이처럼 ‘위대한 가이드’의 첫 번째 여정은 웃음과 배려가 깃든 여행이었던 것 같다. 남다른 케미로 확실한 웃음을 전달할 출연진들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집중된다.
'위대한 가이드’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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