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작지원 MBC드라마 ‘연인’ 파트2, 13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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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제작 지원한 MBC 휴먼역사 멜로드라마 '연인'이 40여일의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13일 오후 9시50분 파트2로 컴백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방영 완료한 '연인' 파트1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절한 사랑과 백성의 생명력을 담은 강력한 스토리텔링, 힘 있는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을 기록하며 파트2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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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제작 지원한 MBC 휴먼역사 멜로드라마 ‘연인’이 40여일의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13일 오후 9시50분 파트2로 컴백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방영 완료한 ‘연인’ 파트1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절한 사랑과 백성의 생명력을 담은 강력한 스토리텔링, 힘 있는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을 기록하며 파트2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영에 앞서 공개된 ‘연인’ 파트2 티저영상은 더 애틋해진 남녀 주인공의 감정 폭풍과 주인공의 시련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와 영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병자호란 후 고통 받는 백성들의 삶, 소현세자와 인조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믿고 보는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공중파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해 진주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며 “진주실크로 제작된 아름다운 한복의상도 관심 있게 봐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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