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 "매국 역적" 막말 비난

최두희 2023. 10. 12.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들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 대해 막말을 동원해 일제히 비난에 나섰습니다.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는 괴뢰 지역에서 매일 같이 핏대를 돋구며 대결 악담을 쏟아내는 이가 바로 통일부 장관 김영호라며 역대 괴뢰 통일부 장관들을 능가하는 매국 역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다른 선전매체인 '메아리'도 괴뢰 내부에서 '통일부' 장관 김영호에 대한 비난과 규탄이 높아간다며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들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 대해 막말을 동원해 일제히 비난에 나섰습니다.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는 괴뢰 지역에서 매일 같이 핏대를 돋구며 대결 악담을 쏟아내는 이가 바로 통일부 장관 김영호라며 역대 괴뢰 통일부 장관들을 능가하는 매국 역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다른 선전매체인 '메아리'도 괴뢰 내부에서 '통일부' 장관 김영호에 대한 비난과 규탄이 높아간다며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도 악명높은 대북 강경론자 김영호가 장관 자리에 앉은 뒤부터 한반도 정세의 긴장만을 부추기는 통일부의 백해무익한 망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