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베베핀’, 부천국제애니메이션 공식 초청작 선정

이은영 기자 2023. 10. 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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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는 3차원(3D) 애니메이션 '베베핀(Bebefinn)'이 오는 20~24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박한솔 콘텐츠제작본부장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베베핀이 공식 초청되며,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서 높은 파급력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 관객들이 베베핀의 세련된 영상미와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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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는 3차원(3D) 애니메이션 ‘베베핀(Bebefinn)’이 오는 20~24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999년 출범했다. 아시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애니메이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축제다. 올해 25회차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36개국 11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베베핀’은 이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애니투게더’ 부문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총 7회 상영된다. 이번 페스티벌 상영작 중 최다다. 메인 상영은 오는 24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386석 규모로 진행되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날 상영관을 찾는 관객 전원에게는 베베핀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한국만화박물관의 기업홍보관에서는 베베핀 시놉시스 및 캐릭터 세계관, 주요 스틸컷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상영 프로그램으로 ‘베베핀’과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을 21일과 22일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특별 상영한다. 266석 규모로 온라인 예매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상영 당일 베베핀 주요 캐릭터 ‘핀, 보라, 브로디’가 직접 팬들을 만나는 무대 인사, 베베핀 스페셜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박한솔 콘텐츠제작본부장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베베핀이 공식 초청되며,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서 높은 파급력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 관객들이 베베핀의 세련된 영상미와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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