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장연면에 220만㎡ 18홀 규모 골프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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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장연면 일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함께 숙박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괴산군은 대화산업개발과 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대화산업개발이 1500억원을 투자해 괴산군 장연면 일원 약 220만㎡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텔 등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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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투자 골프장·골프텔 등 부대시설 건립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일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함께 숙박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괴산군은 대화산업개발과 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대화산업개발이 1500억원을 투자해 괴산군 장연면 일원 약 220만㎡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텔 등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괴산군은 민선 8기 첫 민자유치 체육시설이 될 골프장이 원활하게 조성되고 적기에 완공되도록 협력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체육시설 조성으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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