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하나뿐인 지구' 기후환경기획전 연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10.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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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오는 21~22일 이틀간 기후환경기획전 '하나뿐인 지구'를 마련한다.

기획전은 지구가 전하는 메시지를 학생과 시민이 공감하고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와 환경영화 상영, 요리 경연,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기획 전시는 폐품 활용 미술(정크아트) 전시로 운영되며 환경영화 '수라'가 상영된다.

기후환경기획전 환경영화(수라) 관람과 체험 행사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기후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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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주최
21~22일 기획전…환경영화 요리 경연 체험 등
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오는 21~22일 이틀간 기후환경기획전 '하나뿐인 지구'를 마련한다.

기획전은 지구가 전하는 메시지를 학생과 시민이 공감하고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와 환경영화 상영, 요리 경연,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기획 전시는 폐품 활용 미술(정크아트) 전시로 운영되며 환경영화 '수라'가 상영된다.

1차 레시피 경연 대회를 통과한 6개 팀은 저탄소 요리 경연 대회를 진행한다.

탄소 배출을 줄인 조리법과 지역 재료를 활용한 '간절곶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한다.

상위 입상팀에게는 서생농협에서 후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 꾸러미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체험 행사로는 폐품 활용 미술 열쇠고리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꽃 송편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기후교육센터는 행사장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참가자들에게 체험에 필요한 장바구니 등 용기와 기부할 재활용 물품을 가지고 오도록 안내했다.

기후환경기획전 환경영화(수라) 관람과 체험 행사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기후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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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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