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세븐틴 미니 11집 선주문 467만장

휘인 첫 정규 음반·2am 신곡·라포엠 창작 가곡 앨범

세븐틴스 헤븐 [플레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세븐틴, 미니 11집 선주문 자체 신기록 =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12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3일 발매되는 '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3천69장으로 집계됐다. 미니 10집 'FML' 선주문량은 464만장이었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변형해 세븐틴만의 의미로 재해석했다.

휘인 '인 더 무드' [더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마마무 휘인, 첫 정규 음반 =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12일 첫 정규 음반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더라이브가 밝혔다.

'인 더 무드'는 휘인이 작년 1월 발매한 2번째 미니 음반 '휘'(WHEE)의 연장선상에서 휘인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가 가미된 팝으로, "네 안의 무드를 찾게 해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타이틀곡과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2am '너 말곤 다 싫다' [딩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2am, 신곡 '너 말곤 다 싫다' 발매 = 그룹 2am이 12일 오후 6시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를 발매한다.

프로듀싱을 맡은 밴드 로코베리의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곡이다.

신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 외에도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된다.

라포엠 '시·詩·POEM' [스튜디오 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라포엠,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 발매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오는 26일 창작 가곡으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에 따르면 라포엠은 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시)를 발표한다.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로, 한층 깊어진 가을 감성과 시를 낭송하듯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포엠은 내달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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