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순자 “첫 남친=게이…키 174㎝ 이상 남자면 OK” 파격 자기소개(나는 솔로)

유다연 2023. 10. 12.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 첫 남자친구가 게이였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순자는 "저는 진짜 얼굴은 가리지 않았다. 딱 하나 보는 조건은 키"라고 강조하며 "어릴 때는 180cm 넘어야 했는데 이제는 174cm만 넘자는 마음"이라고 이상형을 소개했다.

또, 순자는 "저 첫 남자친구가 게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제가 조용할 줄 알았는데 완전 왈가닥이다", "메이크업도 처음 받는다" 등 TMI(투머치인포메이션, 필요이상의 정보)를 남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순자. 사진 | ‘나는 솔로’ 채널 캡처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 첫 남자친구가 게이였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놀라운 스펙과 반전 매력을 보유한 17기 솔로 여성들이 공개됐다.

이날 네 번째로 등장한 순자는 아버지의 차를 타고 발랄하게 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싱숭생숭하다. 장난인 거 같다”며 “멘탈이 중요한 거 같아서 걱정된다”고 딸을 걱정했다.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봐라. 좋은 모습 좀 보게”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저는 진짜 얼굴은 가리지 않았다. 딱 하나 보는 조건은 키”라고 강조하며 “어릴 때는 180cm 넘어야 했는데 이제는 174cm만 넘자는 마음”이라고 이상형을 소개했다.

또, 순자는 “저 첫 남자친구가 게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제가 조용할 줄 알았는데 완전 왈가닥이다”, “메이크업도 처음 받는다” 등 TMI(투머치인포메이션, 필요이상의 정보)를 남발했다.

이를 듣던 남규홍 PD가 “입을 쉬지 못한다”고 하니 순자는 “정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남PD는 “과묵한 남자 만나면 되겠다”고 말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