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시즈너 그 두 번째 성공신화의 시작··· ‘보끔당’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경제] 보끔당은 ‘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본부인 ㈜핫시즈너에서 새롭게 준비한 두번째 브랜드로 다음달인 11월 6일 월요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 C홀에서 오후1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끔당은 성수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시내에 4개의 직영점(성수, 수유, 노원, 서울대입구)을 운영중이며, 직영점 테스트 운영을 통해 메뉴와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기존의 엽기떡볶이 점주 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보끔당에 관한 정보를 얻고, 예비창업자들에게 폭 넓은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대규모 공개 사업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끔당 담당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핫시즈너의 금교일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을 진행하며, 계약기준 최초 50개 가맹점은 가맹비 1,000만원을 면제해주는 파격 조건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으니,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성공적인 사업설명회 개최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사업설명회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끔당과 엽기떡볶이 홈페이지 및 보끔당 SNS채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