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드보르자크 음악…25일 대구 공연

류성무 2023. 10.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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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필하모닉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레퍼토리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정평이 난 세묜 비치코프의 지휘와 일본인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No.7 d단조, Op.70' 등을 들려준다.

창립 127주년을 맞은 체코 필하모닉은 드보르자크가 1896년 1월 첫 연주회를 지휘한 악단이다.

체코 필하모닉은 드보르자크뿐만 아니라 체코 출신 유명 작곡가들의 레퍼토리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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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세묜 비치코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체코 필하모닉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레퍼토리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정평이 난 세묜 비치코프의 지휘와 일본인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No.7 d단조, Op.70' 등을 들려준다.

창립 127주년을 맞은 체코 필하모닉은 드보르자크가 1896년 1월 첫 연주회를 지휘한 악단이다.

체코 필하모닉은 드보르자크뿐만 아니라 체코 출신 유명 작곡가들의 레퍼토리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유명하다.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12일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단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중 한 명인 세묜 비치코프의 지휘와 후지타 마오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가을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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