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해외서 호평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와 글로벌 IT 매체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 제품이 해외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뉴스위크(Newsweek)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메모리 증가로 더욱 빨라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게임 스트리밍 기능으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100인치 화면이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남겼다.

'홈씨어터리뷰(HomeTheaterReview)'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포터블 프로젝터 부문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자동으로 시청환경이 세팅되며 다양한 기능들이 작동한다"고 평가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약 30% 향상된 메모리를 적용했고 2대의 프리스타일 화면을 연결해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스마트 엣지 블랜딩' 기능 등이 탑재됐다.

노우리 기자 we12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