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전국투어 전석 매진…국민 그룹, 여전한 티켓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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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지오디(god)가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오디가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작한다. 다섯 멤버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명 '지오디 마스터피스'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겼다.
공연 주관사 측은 "지오디가 다시 한번 국민 그룹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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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1세대 아이돌' 지오디(god)가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2일 "지오디의 연말 콘서트 '2023 지오디 마스터피스'(god's MASTERPIECE) 서울, 부산, 대구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오디가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작한다. 다섯 멤버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오디는 2년 연속 연말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해엔 '지오디 온'(god ON)으로 2만 명 관객과 호흡했다. 최근 KBS 기획 'ㅇㅁㄷ지오디'까지 모든 공연을 매진시켰다.
공연명 '지오디 마스터피스'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겼다. 지오디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선보인다는 뜻. 기대감을 자극했다.
지오디는 오는 11월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12월 23~24일 대구 엑스코, 30~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공연 주관사 측은 "지오디가 다시 한번 국민 그룹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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