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한의이동진료 사업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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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한의이동진료실을 다시 운영한다.
市는 보건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을 올해 7월부터 재개한 데 이어 한의이동진료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의진료실과 한의이동진료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보건소 한의진료실(031-345-3549)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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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한의이동진료실을 다시 운영한다.
市는 보건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을 올해 7월부터 재개한 데 이어 한의이동진료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의이동진료실에서는 침 시술, 부항, 한방건강보험용 한약 제제 처방 등을 시행하며, 의왕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계보건지소에서 운영하며, 내년부터는 의왕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매주 1회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의진료실과 한의이동진료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보건소 한의진료실(031-345-3549)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한의이동진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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