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1월 컴백 확정…'전역' 이대열 활동 복귀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10. 12. 09: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금빛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골든차일드의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그간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접수에 나선다.
골든차일드의 신보는 11월 초 발매되며, 타이틀과 발매일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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