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안방극장 상륙..."김희선X유해진, VOD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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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측은 12일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방 1열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IP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 TV, 위성TV,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등에서 볼 수 있다.
순수한 중년 로맨스에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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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달짝지근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측은 12일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방 1열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IP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 TV, 위성TV,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등에서 볼 수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로맨틱 코미디다. 과자밖에 모르는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 인생의 맛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올여름 흥행 톱3에 등극했다.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130만 관객을 넘겼다. 관객 입소문을 타고 한국 영화 복병으로 떠올랐다.
'믿보배'의 명품 연기가 돋보였다. 유해진과 김희선은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다. 순수한 중년 로맨스에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사진제공=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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