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 못해 미안”…던, 오늘(12일) 조용히 입대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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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당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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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직접 입대 소식 알려
가수 던이 당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던의 소속사 관계자도 MK스포츠에 “던이 오늘 조용히 들어갔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던입니다.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늘 많은 응원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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