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리디아 고·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샷 대결

최태용 2023. 10.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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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가 이달 1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LPGA 투어 멤버 68명과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특별초청 선수 10명까지 총 78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하고 코다도 4년 만에 한국 대회를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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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 서원밸리 CC에서 개막
[그래픽]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6승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bjb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효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가 이달 1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LPGA 투어 멤버 68명과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특별초청 선수 10명까지 총 78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20만 달러(약 29억5천만원·우승 상금 33만 달러)를 걸고 서원밸리 CC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다.

리디아 고, 2022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2022.10.23 [BMW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작년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하고 코다도 4년 만에 한국 대회를 다시 찾는다.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에서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와 신인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유해란도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또 1년여만에 LPGA 무대에 복귀하는 박희영은 특별 초청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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