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거리예술축제 'BUSSA'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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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3~15일 동구 부산시민회관 일원에서 '2023 부산거리예술축제(BUSSA·BUSan Street Ar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거리예술축제'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거리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실시됐다.
행사는 부산거리예술축제 공모에 선정된 24개 단체와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공식 초청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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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3~15일 동구 부산시민회관 일원에서 '2023 부산거리예술축제(BUSSA·BUSan Street Ar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거리예술축제'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거리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실시됐다.
이번 축제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과 연계해 거리예술 작품의 유통이 가능한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부산거리예술축제 공모에 선정된 24개 단체와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공식 초청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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