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완전체 신곡 나온다…오늘(12일) '너 말곤 다 싫다' 발매

강내리 2023. 10.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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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신곡을 발매한다.

2AM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와 협업한 신곡 '너 말곤 다 싫다'의 음원을 발표한다.

2AM은 지난 10일 딩고 '킬링 보이스'를 통해 명곡 메들리부터 신곡 '너 말곤 다 싫다'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오늘(12일) 오후 6시 '딩고 라이브'를 통해 신곡 라이브 풀버전을 추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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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신곡을 발매한다.

2AM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와 협업한 신곡 '너 말곤 다 싫다'의 음원을 발표한다.

'너 말곤 다 싫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2AM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고, 시크릿의 '마돈나', '별빌달빛'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기범 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특히 로코베리의 안영민 씨와 김기범 씨가 과거 2AM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약 12년 만에 주인을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08년 '이노래'로 데뷔한 2AM은 최초의 '발라드 아이돌 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어느 봄날'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2AM은 지난 10일 딩고 '킬링 보이스'를 통해 명곡 메들리부터 신곡 '너 말곤 다 싫다'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오늘(12일) 오후 6시 '딩고 라이브'를 통해 신곡 라이브 풀버전을 추가 공개한다.

[사진출처 = 딩고]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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