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1주년 자축 "시간 가는 게 아까운 요즘"

강내리 2023. 10.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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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씨가 남편이자 가수 케빈 오 씨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공효진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효진 씨는 사진에 케빈 오 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공효진 씨는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연인 케빈 오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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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씨가 남편이자 가수 케빈 오 씨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공효진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어느 밤 거리에서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두 부부의 뒷모습니다.

공효진 씨는 사진에 케빈 오 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뒷모습이긴 하지만, 결혼 이후 서로 안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것은 유일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공효진 씨는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연인 케빈 오 씨와 결혼했다. 당시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극비리에 결혼식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공효진 씨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괜찮아, 사랑이야' 등 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배우다. 차기작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케빈오 씨는 Mnet '슈퍼스타 K7' 우승자 출신 가수다.

[사진출처 = 공효진 인스타그램/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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