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치악가요제 14일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서 개최

신관호 기자 2023. 10.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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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치악가요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강원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개최하는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총 150여 팀이 참여한다.

황진희·손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요제에는 서지오, 유현상, 최성, 김유선, 요요미, 박우철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남기주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치악가요제를 통해 전국에 원주시를 홍보하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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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치악가요제 홍보물. (원주시 제공) 2023.10.12/뉴스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제31회 치악가요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강원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개최하는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총 150여 팀이 참여한다. 예선심사를 거친 10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840만원이다.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돼 있다.

황진희·손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요제에는 서지오, 유현상, 최성, 김유선, 요요미, 박우철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남기주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치악가요제를 통해 전국에 원주시를 홍보하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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