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서구 보궐선거 패배에 “엄중히 받아들인다”

배지현 2023. 10. 1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1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강서구청장 선거 관련 정부는 어떠한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날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득표율 56.52%)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39.37%)를 17.15%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강서구청장 선거 관련 정부는 어떠한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날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득표율 56.52%)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39.37%)를 17.15%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