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KTL,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세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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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및 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기기의 사이버 보안 및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구성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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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및 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기기의 사이버 보안 및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구성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개인 건강과 질병에 맞춰 필요한 의료 서비스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특히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디지털 헬스케어기기가 증가하면서 개인 의료 정보 송·수신, 기기 제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정보 유출, 오작동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KTL은 ▲국내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동향 및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취약점 및 관리방안 ▲의료기기 위험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진주서, 축제 기간 ‘청소년 비행예방 특별활동’ 실시
진주경찰서는 10월 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 청소년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선정해 ‘비행예방 특별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축제가 한달동안 야간까지 운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청소년 흡연·음주 등 예방을 위해 식당 업주·종업원을 상대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계도 및 점검, 민·경 합동 캠페인 및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제로 긴장감이 느슨해진 상태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절도, 성범죄 등 범죄예방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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