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에 가장 진심인 제약사 어딜까···유한·한미·JW중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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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중 유한양행(000100)이 신약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128940)과 JW중외제약(00106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유한양행·한미약품·JW중외제약·대웅제약(069620)·종근당(185750)·GC녹십자(006280) 등 10개 기업이 임의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에 뒤를 이어 한미약품은 87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JW중외제약은 717건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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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중 유한양행(000100)이 신약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128940)과 JW중외제약(00106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2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 등 총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달 국내 10개 제약사의 신약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유한양행의 신약 관련 포스팅 수가 1125건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은 유한양행·한미약품·JW중외제약·대웅제약(069620)·종근당(185750)·GC녹십자(006280) 등 10개 기업이 임의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에 뒤를 이어 한미약품은 87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JW중외제약은 717건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대웅제약이 625건, 동국제약이 331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종근당의 신약 관련 정보량은 145건으로 조사됐다. 이어 GC녹십자는 123건, 휴온스는 72건, 동아제약은 22건으로 집계됐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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