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황정원 기자 2023. 10. 12.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2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당선 후 첫 공식일정을 마친 진 구청장은 이어 관내 방범 CCTV를 운영·총괄하는 통합관제센터와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현장, 화곡본동시장 등을 찾아 구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한편 진 구청장은 지난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56.52%(13만 7065표)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충원 참배, "늘 구민들 섬기겠다"
통합관제센터, 화곡본동시장 등 방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강서구청 제공
[서울경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2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진 구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방명록에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습니다. 늘 구민들을 섬기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당선 후 첫 공식일정을 마친 진 구청장은 이어 관내 방범 CCTV를 운영·총괄하는 통합관제센터와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현장, 화곡본동시장 등을 찾아 구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안전 안심 민생”을 메인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편 진 구청장은 지난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56.52%(13만 7065표)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