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던지다가 계곡 바위로 추락…70대 심정지 상태 이송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3. 10.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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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인근에서 그물을 던지던 70대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8분쯤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주수천에서 '남편이 그물을 던지다 계곡 바위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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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인근에서 그물을 던지던 70대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8분쯤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주수천에서 '남편이 그물을 던지다 계곡 바위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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