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인연 다시한번' 스펠맨 일시대체는 듀본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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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오마리 스펠맨의 일시대체선수를 찾았다.
농구관계자에 따르면 정관장은 정강이 부상으로 부상공시(7주)된 스펠맨의 대체선수로 듀본 맥스웰을 선택했다.
스펠맨의 부상으로 대체선수 물색에 나선 정관장은 팀과 함께 했던 맥스웰과 다시 접촉했다.
대체선수 계약 임에도 맥스웰은 기꺼이 기존 팀에서 나와 다시 정관장 합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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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관계자에 따르면 정관장은 정강이 부상으로 부상공시(7주)된 스펠맨의 대체선수로 듀본 맥스웰을 선택했다. 맥스웰은 최근 입국해 안양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웰은 지난 7월 존스컵 출전을 위해 정관장과 15일짜리 계약을 맺은 바 있다. 7경기 평균 18.1점 9.4리바운드 4.3어시스트 1.4스틸 2.3블록슛의 좋은 기록을 남기면서 대회 베스트5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펠맨의 부상으로 대체선수 물색에 나선 정관장은 팀과 함께 했던 맥스웰과 다시 접촉했다. 그는 이미 프랑스 3부리그 샬랑과 계약해 2023-2024시즌을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대체선수 계약 임에도 맥스웰은 기꺼이 기존 팀에서 나와 다시 정관장 합류를 선택했다.
KBL컵 일정을 마친 정관장은 대릴 먼로-맥스웰 체제로 2023-2024시즌 초반 일정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윌리엄존스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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