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맛 과자는 무슨 맛일까..농심, 젊은 세대 겨냥 신제품

박지현 2023. 10.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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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리뉴얼을 시도한다.

12일 농심은 빵부장 '소금빵'과 '초코빵' 2종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먼저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평소 즐겨먹는 빵을 스낵으로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빵부장 브랜드로 다양한 베이커리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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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스낵 /사진=농심
[파이낸셜뉴스]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리뉴얼을 시도한다. 12일 농심은 빵부장 '소금빵'과 '초코빵' 2종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 2종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했다. 먼저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이다. 특히 프랑스산 고급 버터로 꼽히는 이즈니버터와 명품 천일염 게랑드소금을 사용했다.

초코빵은 크루아상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린 것으로, 깊고 진한 초코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크루아상 모양으로 만들어 베이커리 스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작은 크기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평소 즐겨먹는 빵을 스낵으로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빵부장 브랜드로 다양한 베이커리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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