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SDI, 美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 결정에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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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탤란티스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로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했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앞서 삼성SDI는 전날 장 마감 후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부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33GWh 규모로 2025년 1분기, 2공장은 34GWh 규모로 2027년 초 각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1·2공장에서는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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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탤란티스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로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했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삼성SDI는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4.11%(2만1000원)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삼성SDI는 전날 장 마감 후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부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총 생산능력 6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장은 33GWh 규모로 2025년 1분기, 2공장은 34GWh 규모로 2027년 초 각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1·2공장에서는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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