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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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즌 20번째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위대함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임성재, 김영수 등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15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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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열전…우승자에게 GV80 쿠페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즌 20번째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위대함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임성재, 김영수 등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15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회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쿠페 ▲키톤 맞춤 수트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주관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받게 된다.
또한 제네시스는 17번홀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70 전동화 모델을,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V6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중 가장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우승자 기준 1300포인트)가 걸려 있는 경기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위권인 함정우, 이정환, 고군택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와 캐디들이 경기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회장 내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고급 식음료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장 내 고급 부대시설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골프 문화를 즐기고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지난 달 새롭게 공개된 GV80, GV80 쿠페 차량과 지난 4월 뉴욕에서 선보인 마그마(Magma) 컬러의 GV80 쿠페 콘셉트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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