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신곡 M/V 티저 오픈…"레트로+카리스마,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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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바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 폴'(FREEFALL)의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투바투는 각기 다른 공간에 등장했다.
'체이싱 댓 필링'은 뉴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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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바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 폴'(FREEFALL)의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의미심장한 사운드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어두운 공간 속, 다양한 색상의 불빛들이 타올랐다. 멤버들은 뒤돌아 불빛을 바라봤다. 영화 같은 영상미를 완성했다.
투바투는 각기 다른 공간에 등장했다.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전류가 흐르듯 불빛이 번졌다. 신호등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등 신비로운 현상이 이어졌다.
신곡 퍼포먼스 일부도 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레트로한 반주에 맞춰 역동적인 군무를 펼쳤다. 강렬한 표정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체이싱 댓 필링'은 뉴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소속사 측은 "현실은 마냥 아름답지는 않지만, 이 고통마저 숙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소년들의 의지를 녹였다.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투바투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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