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데이터 역량 강화 위해 외부 컨설팅 추진

공준호 기자 2023. 10. 12.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전사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초개인화된 고객관리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정보계 업무프로세스혁신(PI)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성우 KB증권 IT본부장은 "이번 PI 컨설팅을 통해 현업부서의 니즈와 컨설팅사의 역량이 반영된 정보계 차세대 본사업 구조를 도출하여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지원, 초개인화 마케팅·고객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고,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 제공 및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증권 본사 전경.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KB증권은 전사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초개인화된 고객관리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정보계 업무프로세스혁신(PI)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보계란 기본 업무시스템을 포함해 전반적인 데이터 영역을 의미한다.

이번 PI 컨설팅에는 EY컨설팅의 IT/데이터/마케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보계 시스템의 비전과 전략, 추진 방향 및 세부 추진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중장기 전략에 발맞춰 2024년 초까지 대규모 IT 인프라 개선사업인 정보계 차세대 사업을 설계하고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세부 과제별 시스템 인프라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우 KB증권 IT본부장은 "이번 PI 컨설팅을 통해 현업부서의 니즈와 컨설팅사의 역량이 반영된 정보계 차세대 본사업 구조를 도출하여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지원, 초개인화 마케팅·고객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고,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 제공 및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e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