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서 참패에 “어떠한 선거 결과든 엄중히 받아들인다”
2023. 10. 12. 09:32
[헤럴드경제=강문규] 대통령실은 1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7.15%포인트(p) 두 자릿수 격차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한 것에 대해 파장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부는 어떤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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