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부심' 있다면…'톡 투 미' 자정 1인 시사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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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부심'(호러+자부심) 있는 관객들을 위해 일찌감치 올해 최고의 호러를 예약한 '톡 투 미'가 '1인 시사회'를 마련했다.
Z세대 뉴 호러 아이콘에 등극한 대세작 '톡 투 미'가 '매운 맛'과 '순한 맛' 버전으로 강심장, 겁쟁이 관객 모두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반반 시사회 이벤트 진행에 이어, 또 한 번 파격적인 챌린지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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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택시비도 지원
오는 11월 1일 개봉하는 '톡 투 미'(감독 대니 필리푸, 마이클 필리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십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죽음보다 끔찍한 공포를 담은 호러 영화다.
Z세대 뉴 호러 아이콘에 등극한 대세작 '톡 투 미'가 '매운 맛'과 '순한 맛' 버전으로 강심장, 겁쟁이 관객 모두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반반 시사회 이벤트 진행에 이어, 또 한 번 파격적인 챌린지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자정,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되는 '톡 투 미 도망칠 수 없는 자정 1인 시사회'는 이름 그대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시사회다.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1인은 약 150석 규모의 상영관을 러닝타임 내내 독점해 독보적인 콘셉트의 빙의 게임과 비주얼로 재미와 스릴이 휘몰아치는 영화의 다이내믹한 묘미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주최 측은 늦은 시간 상영이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참석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택시비도 지원한다.
공포 영화를 상영관 안에서 홀로 본다는 점에서 평소 공포력 만렙을 자랑해 온 공포, 호러 장르 영화 마니아부터 세상 가장 핫한 영화를 놓칠 수 없는 트렌드 세터들까지 도전욕을 자극한다.
전 세계 68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출신 대니 릴리푸, 마이클 필리푸 쌍둥이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톡 투 미'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현재까지 제작비의 19배가 넘는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며 A24 최고의 흥행 호러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사회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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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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