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내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김종효 기자 2023. 10.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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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순창군이 대회상징물을 공모한다.

군은 내달 10일까지 도민체육대회의 포스터와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등 4개 부문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최영일 군수는 "2024년 도민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이름을 바꿔 맞이하는 첫 대회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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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순창군이 대회상징물을 공모한다.

군은 내달 10일까지 도민체육대회의 포스터와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등 4개 부문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도민체육대회의 뜻과 이상을 집약해 표현하고 체육인의 역동적 이미지, 순창군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상징물이면 된다.

대회포스터와 엠블럼, 마스코트는 순창군 체육진흥사업소 도민체전전담팀에 직접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슬로건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한다.

제출된 작품은 군의 상징물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하고 심사결과는 11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총 상금은 720만원이다.

최영일 군수는 "2024년 도민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이름을 바꿔 맞이하는 첫 대회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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