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정신과 꽃가게’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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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과 꽃가게' 팝업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신과 꽃가게'는 서울시 중구 소월로 31-3에서 10월 19일(목)까지 진행된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지난 코로나19 및 경제, 정서 불안으로 인해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정신과 꽃가게 팝업을 통해 내면을 돌볼 기회를 갖고 안정과 행복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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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과 꽃가게’ 팝업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정신건강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는 것은 아직도 어려운 일이며, 가족이나 친한 지인에게조차 말 꺼내는 것이 힘들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3355콜렉티브와 함께 자살과 정신건강 등 심리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특히 17일에는 ‘나는 자살 생존자입니다’의 저자 황웃는돌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하며, 18일에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 장진영 연구원의 ‘나는 안전한가요? - 불안, 우울, 결핍이 만들어내는 범죄’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정신과 꽃가게’는 서울시 중구 소월로 31-3에서 10월 19일(목)까지 진행된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지난 코로나19 및 경제, 정서 불안으로 인해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정신과 꽃가게 팝업을 통해 내면을 돌볼 기회를 갖고 안정과 행복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따밥(결식아동·노인 지원), 헬로데이지(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상담전문기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상담센터를 운영해 우울, 갈등, 자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무료전화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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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랑의전화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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