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업하기 좋은 부론산단 정주여건 마련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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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조성을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회의에서는 부론IC 개설을 비롯해 부론산단 인근 교통·체육·상하수도 시설 확충, 주변 여가 공간 마련, 교육여건 개선 등 정주여건 개선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 마련을 통해 궁극적으로 부론일반산업단지가 서남부권 발전 뿐만 아니라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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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조성을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투자유치과 등 11개 부서 협업 회의를 열고 부론산단 추진에 따른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과 대책 마련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부론IC 개설을 비롯해 부론산단 인근 교통·체육·상하수도 시설 확충, 주변 여가 공간 마련, 교육여건 개선 등 정주여건 개선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 마련을 통해 궁극적으로 부론일반산업단지가 서남부권 발전 뿐만 아니라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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