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사관계 갈등 조정·상생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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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2일 오후 1시 연제구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관계의 갈등 조정·상생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등으로 인한 노사 갈등 해소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해고 구제신청에 대한 입법적 단상 ▲노동계·경영계 입장에서 바라본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 ▲지역 노사갈등 관리를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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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12일 오후 1시 연제구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관계의 갈등 조정·상생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등으로 인한 노사 갈등 해소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권혁 부산대 교수의 '노동분쟁 특성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입법 정책적 과제'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노사민정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해고 구제신청에 대한 입법적 단상 ▲노동계·경영계 입장에서 바라본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 ▲지역 노사갈등 관리를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제6기 협의회를 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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