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못해도 잡채가 뚝딱" 오뚜기, '옛날 잡채덮밥' 컵밥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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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맛과 편리함을 살린 '오뚜기 컵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함께 출시한 고추참치마요덮밥은 오뚜기만의 레시피를 적용해 고추참치와 마요네스를 비벼 먹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컵밥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컵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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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오뚜기가 맛과 편리함을 살린 '오뚜기 컵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오뚜기 컵밥은 '옛날 잡채덮밥과 '고추참치마요덮밥'의 2종이다.
옛날 잡채덮밥은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오뚜기 옛날 잡채의 노하우를 담았다.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함께 출시한 고추참치마요덮밥은 오뚜기만의 레시피를 적용해 고추참치와 마요네스를 비벼 먹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참치마요덮밥, 김치참치덮밥에 이은 3번째 참치덮밥 시리즈로 매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선출시됐고 이달 중 전 유통채널로 확대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컵밥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컵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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