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어떤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백종훈 기자 2023. 10. 12. 09:2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어떤 선거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12일 취재진의 입장 문의에 이같이 짧게 답했습니다.
오늘(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진교훈 후보는 득표율 56.52%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17.15%포인트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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